이봉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지만, 제가 웃는 이유는…”

106284305.2.jpg“제가 풀죽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이렇게 걱정하실까 봐요. 어쨌든 꿋꿋하게 잘 이겨내고 계속 치료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51)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늘 웃고 그러시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말했다. 이봉주는 최근 등이 굽은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해 대중의 걱정을 샀다. 지난해 봄부터 병원을 옮겨 다녔지만 병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봉주가 앓고 있는 병은 근육긴장이상증(dystonia)이라는 희귀질환이다.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현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봉주는 “작년 봄부터 지금까지 지속돼 왔던 것”이라며 “배 쪽에서 경련이 계속 일어난다. 쉴 새 없이. 근육이 계속 당기니까 허리도 펴기가 힘들다. 걸으려면 (지팡이가)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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