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트라우마 극복… 공포스릴러로 표현했죠”

102952956.1.jpg《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 시기에 만화가 김용키(본명 김용현·31)의 웹툰은 기묘한 느낌을 안긴다. 그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의도하지 않은 갈등을 극한까지 밀어붙여 그려낸 ‘타인은 지옥이다’(2018년)로 인기를 얻었다. 언뜻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체와 내용이 아님에도 긴장감을 극대화해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빚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달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개시한 신작 ‘관계의 종말’은 지난해 TV 드라마로 제작된 ‘타인은…’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낸 만화다. 빛바랜 느낌의 음습한 작화를 강조한 공포 스릴러물로 돌아온 그를 e메일로 인터뷰했다. ―이번에도 인간관계에 대한 불신과 폭력적 약육강식 세태를 드러내는 내용의 스릴러물로 보이는데 이 장르에 애착이 많은 것인지. “어릴 때부터 유명한 공포, 스릴러 영화는 꼭 챙겨봤습니다. 스릴러보다는 오컬트(초자연적인 내용의) 공포 영화를 더 좋아해요. 일본 만화가 이토 준지, 미국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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