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제 연출의 뉴트로 감성 낭만코미디 연극 ‘독심의 술사’ 개막

97798622.2.jpg인간에 대한 관찰력과 위트가 넘치는 작품을 선사하는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자 겸 극작가의 창작 연극 ‘독심의 술사’가 11월 1일 첫 막을 올린다. 바야흐로 불신과 의심의 시대. ‘독심의 술사’는 알 수 없는 타인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코미디로 풀어내고자 하는 작품이다.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 나자광이라는 인물을 통해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의뢰인 장무안과 자신의 감정, 과거를 철저히 숨기는 의뢰인의 부인 신이화가 서로가 숨겨 놓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부부가 화해에 이르게 된다는 유쾌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1970년대 말 시대적 배경의 옛 감성을 담은 무대 위에 어느 시대이건 공감할 수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뉴트로 감성 코미디로 2019년 문화 트렌드를 연극으로 이어간다. 이해제 연출의 독특한 시선과 감각적인 연출로 반드시 읽어내야만 하는 자와 기필코 감춰야만 하는 자들 사이의 심리 밀당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보장한다. ‘허리케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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