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백신공장 유출사고로 3200여명 브루셀라병에 걸려

102960853.2.jpg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 가운데 중국 간쑤성 란저우에서 유출사고가 발생해 3200여명이 인수공통감염병인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란저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작년 말 발생한 브루셀라병 집단 발병사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란저우시 주민 2만1847명을 상대로 브루셀라 감염 검사를 진행할 결과, 3245명이 양성(확진) 진단을 받았다. 이번 집단 감염 사건은 중무란저우생물제약공장이 작년 7월24일~8월20일까지 가축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 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발생했다. 생산 시설에서 나온 폐가스가 제대로 살균되지 않았고,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가스가 주변 지역에 확산됐던 것이다. 당시 이 지역에는 주로 동남풍이 불었는데 그 방향에 위치해 있던 란저우수의연구소의 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이는 우발적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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