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뒤 딱 8번만 출석…‘결석 대장’ 요트선수 출신 의원 결국 퇴출

91409132.3.jpg“의회에 나오지 않으면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 집권당 오성운동 대표이자 노동산업부 장관 겸 부총리인 루이지 디마이오(31)는 4일 자당 소속이었던 안드레아 무라 의원이 의원직에서 사퇴하자 다른 의원들에게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좌파 포퓰리즘 정당 오성운동은 3월 총선에서 반부패 반기득권을 기치로 내걸고 돌풍을 일으켜 1당으로 올라섰다. 이후 극우 포퓰리즘 정당 동맹당과 연합해 정권을 잡았다. 오성운동은 총선 당시 정치 신예를 대거 영입해 바람을 일으켰다. ‘이탈리아 요트왕’ 안드레아 무라가 대표적이다. 2010년 ‘올해의 이탈리아 요트 선수’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대회를 석권하다시피 한 그는 친환경 메시지를 던지며 사르데냐섬 칼리아리에 출마했고 주지사 출신 등 쟁쟁한 기성 정치인을 누르고 당선됐다. 하지만 당선 뒤 그는 의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탈리아의 의정활동 감시 사이트 오픈폴리스에 따르면 그는 하원에 입성한 3월 이후 총 220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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