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향해 연일 강경 메시지…당 창건일 무력시위 감행할까

97802417.2.jpg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연일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있는 가운데 10일 노동당 창건일 74주년을 맞아 무력시위를 감행할지 주목된다. 북미는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무협상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이후 북한은 협상 결렬의 책임을 미국에게 떠 넘기고, ‘끔찍한 사변’을 언급하는 등 엄포를 놓고 있다. 8일에도 북한은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를 통해 ‘연말’이라는 시한을 강조하고, 올해가 “사실상 조선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상의 마지막 기회”라며 “이를 놓치면 가까스로 멈춰 세워놓은 조미(북미) 대결의 초침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적대시 정책 철회를 이제껏 외면하고 압박과 회유·기만으로 조선의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오판하는 각료, 관료들의 제언에는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말고 자신이 단호히 용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촉구했다. 미국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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