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과해”…똑같은 수영복 입고도 실격된 수영선수

97386706.2.jpg미국 수영대회에서 한 10대 소녀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과한 노출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소녀는 당시 다른 선수들과 같은 수영복을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돼 사건은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다. 11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주에 위치한 디몬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 양은 지난 6일 100야드(91.44m) 자유형 경기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러나 A 양은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자신이 실격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엉덩이가 너무 많이 노출됐다는 이유에서였다. 혼혈 소녀인 A 양은 당시 학교가 제공한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수영복이었다. 그럼에도 A 양만 ‘유니폼 위반’으로 실격처리 됐다. 일각에선 ‘인종차별적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알래스카 주 고등학교 수영코치 로렌 랭퍼드는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A 양이 다른 선수들과 같은 수영복을 입고 있던 점을 지적하며 “백인 소녀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인종차별이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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