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경질에…美정치권, 지지 vs 비판…NSC는 ‘혼란’

97385969.2.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전격 경질에 미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인사 조치를 집중 비판한 반면, 공화당에선 필요한 조치였다는 두둔이 나왔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볼턴 보좌관의 갑작스런 퇴진은 트럼프 행정부 취임 첫날부터 우리 동맹국들을 불안하게 했던 혼란의 상징”이라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인사를 지적했다. 같은 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나는 볼턴 보좌관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세계가 무너지고 있고, 미국 리더십의 잦은 변화는 미국의 안정적인 도움이 가장 필요한 바로 그 순간 미국을 세계로부터 사라지게 하고 있다”고 갑작스런 인사를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 인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볼턴 보좌관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세계 전반의 전쟁의 위협은 크게 감소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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