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美, 마두로 암살 기도와 연관 없어”

91411270.2.jpg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 기도 사건과 아무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두로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앞서 미국은 연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우리는 배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구체적인 내용을 정말로 알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아무 연관이 없음을 분명히 말할 수 있다”며 “지난 몇 시간 사이 카라카스에 있는 우리 측 외교 담당자들과 얘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방위군 창설 81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폭발물을 실은 드론(무인항공기)이 연설 중이던 마두로 대통령 근처에서 터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마두로 대통령은 암실 기도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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