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적 대북지원 가이드라인 처음 내놔

91405659.2.jpg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6일(현지시간) 인도적 대북 지원 가이드라인을 승인했다.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지원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면, 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유엔 안보리가 인도적 대북 지원 가이드라인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AP, CBS,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의 대북지원 가이드라인에는 대북지원 단체가 지켜야할 10가지 조건이 명시돼있다. 지원단체들은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비정부단체(NGO) 등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자 할 경우 조건들을 담은 서한을 보내야 한다 ▲서한에는 인도적 지원의 성격이 북한 주민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점과 수혜자와 ▲ 이 수혜자를 결정하게 된 기준에 대한 설명 ▲ 위원회의 면제를 요청하는 이유가 담겨야 한다 ▲ 6개월 내에 누구에게 어떤 물품을 제공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수량 정보와 날짜, 경로, 이동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기관, 그리고 이들을 거치는 시간 등에 대해서도 명시해야 한다 ▲ 물품이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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