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아이 동반 금지”…규정 재검토 요구한 英 엄마 국회의원

110459517.2.jpg영국에서 국회 내 아이 동반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여성 국회의원이 자녀를 의회에 데려올 수 없다는 지시를 받자 이와 관련된 규정에 대한 공식 조사를 요청하면서다. 미국 CNN과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영국의 노동당 소속 스텔라 크리시 하원의원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아들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석한 후 다른 하원 의원으로부터 “아이를 데려오는 것은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크리시 의원은 하원 부의장의 개인 비서관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은 ‘자녀 동반 시 의원석에 앉으면 안 된다’는 규정과 함께 ‘이 규정이 의회 사유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홀에도 적용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영국 하원 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홀 내 아이 동반과 관련해 새로운 규정이 마련됐다. “자녀와 동행할 때는 의원석에 앉지 말아야 하고 의사당 양쪽 끝에 서 있지도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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