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신호등 연정’ 협상 타결…내달 ‘포스트 메르켈’ 정부 출범

110459712.1.jpg9월 독일 총선에서 1당이 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24일 좌파 녹색당, 우파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올라프 숄츠 사민당 대표(63) 또한 다음달 6일 연방하원 표결을 거쳐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후임자에 오른다. 연정 합의문에 석탄발전 중단시기 앞당기기, 최저임금 인상, 투표권 하향, 대마초 합법화 등 진보적 정책이 대거 포함돼 숄츠가 이끌 독일이 중도우파 메르켈 총리의 16년 집권기간 때와 많이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숄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더 많은 진보를 위한 위험(Risk More Progress)’이란 제목의 연정 합의문을 공개했다. △9.6유로인 최저임금을 12유로(약 1만6000원)로 올리고 △18세인 투표권을 16세로 낮추고 △2038년으로 예정됐던 석탄발전 중단 시기를 2030년으로 앞당기는 것 등이 골자다. 함부르크 태생인 숄츠 대표는 변호사 시절 노동자 보호에 앞장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재무장관 자격으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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