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협 건너던 ‘난민보트’ 전복 참사에…英-佛 책임공방 심화

110457267.2.jpg프랑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영국 해협을 건너려던 난민 27명이 보트가 침몰해 숨졌다. 이제껏 영국 해협에서 발생한 사고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다. 북부 난민캠프가 골치인 프랑스와 해협을 통해 유입되는 프랑스 발(發) 난민을 막으려는 영국은 책임공방을 주고받았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칼레 인근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영국 해협을 건너려던 난민 27명이 보트 전복으로 사망했다. 최근 프랑스 북부 칼레 등 난민 캠프 인근 해안에는 난민들에게 돈을 받고 보트를 태워 영국으로 보내는 갱단이 활개를 치고 있다. 영국이 화물차에 숨어 들어오던 전통적인 난민들의 유입 통로를 강하게 억제하자 위험한 보트 횡단을 감행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 회의를 마친 뒤 “갱단이 사람들을 바다로 보내 돈을 버는 모델을 없애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 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보트들이 출발하는 인근 국가들과 공조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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