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주시경 서체로 “한글날 ‘애민·민족정신’ 되새겨”

97796603.2.jpg문재인 대통령이 9일 주시경 선생의 서체를 활용해 이날로 573돌을 맞은 한글날을 축하했다. 주 선생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최초로 붙인 인사이자, 1910년대 ‘말모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국어사전을 편찬한 인물이다. 말모이는 이후 조선어학회가 1947년 발간한 ‘조선말큰사전’(우리말큰사전)의 모태가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1독립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에 맞는 뜻깊은 한글날”이라며 “573년 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의 민족정신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이어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었다. 주시경 선생과 조선어연구회 선각자들은 고문과 옥살이를 감수하며 한글을 연구했고 끝내 1947년 ‘우리말큰사전’을 편찬했다”며 “‘말은 사람의 특징이요, 겨레의 보람이요, 문화의 표상이다’라고, 선생들은 머리말에 적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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