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인 17만명에 마스크 37만장 지원

정부가 해외로 입양된 한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37만 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4일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미국, 프랑스 등 14개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한인 입양인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37만 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개국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호주, 캐나다, 스위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다. 마스크 37만 장 중 약 21만 장(56.8%)은 미국에 입양된 동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 세계 한인 입양인 16만7000여 명 중 약 11만 명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16만 장은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에 입양인 수를 고려해 배분된다. 마스크는 25일부터 14개국 26개 공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기재 기자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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