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부인과 화재, 빠른 대처로 대형 인명사고 막아

98802517.2.jpg산모와 신생아 100여 명이 입원해 있던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 여성전문병원에서 불이 나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다. 14일 오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8층짜리 여성전문(산부인과) 병원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모와 신생아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날 당시 이 병원에는 산모 37명과 신생아 66명, 직원 200여 명이 건물 안에 있었지만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경보와 함께 의료진 등 병원 직원들은 환자와 산모를 데리고 검은 연기로 가득한 1층을 피해 대다수가 옥상으로 대피했다. 소방헬기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불길이 빠르게 잡히면서 헬기 구조 대신 지상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특히 이 병원 건물 바로 옆에 일산소방서가 위치해 있어 화재 초기 빠른 진화작업이 가능했다. 불은 외부로 노출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18길 17 SD빌딩 3층 (주)더유커뮤니케이션, 사업 : 264-81-07651 대표자 : 김희영, 개인정보책임자 : 박찬영 ( privacy@hinews.co.kr ) 고객센터 : 070-7162-5573
Copyright by HINEWS.net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