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장기기증자 3만여명 전수조사…질본 “건강상태 확인 목적”

98004399.2.jpg살아있는 상태에서 간과 신장 등 일부 장기를 기증한 ‘생존 장기기증자’ 3만여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정부 차원의 첫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그동안 생존 장기기증자에 대한 설문조사나 부분적인 연구는 있었지만, 기증자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겸한 연구를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살아있는 장기기증자 및 이식자들의 전반적 임상경과 평가’ 연구를 시작했다. 전수조사 대상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하 장기이식법)을 시행한 2000년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집계한 생존 장기기증자 3만1378명이다. 이는 전체 장기기증자의 82%를 차지한다. 이 연구는 생존 장기기증자 병력과 수술 후 진료, 후유증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약 3개월 동안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일반인과 비교해 생존 장기기증자들이 대사성 질환이나 다른 병에 걸린 적이 없는지 파악하는 형태다. 간부전 등 장기 기증에 따른 후유증도 살펴본다. 우리나라는 장기 기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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