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돼지열병 北에서 유입 가능성 역학조사

97438731.2.jpg17일 국내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방역당국이 북한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정밀조사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지난 5월 자강도 우시군에서 돼지열병이 발병한 바 있다. 다만 우시군은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이어서 경기도와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멧돼지 등에 의해 전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기도 방역본부에 따르면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을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이날까지 발생농장의 농장주와 노동자들, 발생농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주와 관계자들의 해외여행 이력을 조사한 결과 아무도 해외여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북에서의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본부는 “수 년 전 대만에서 돼지열병이 발병했을 때 역학조사 결과 중국 본토에서 감염돼 폐사된 돼지 사체가 바다 건너 대만까지 떠내려가 발병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장마로 임진강 수계가 높아지면서 돼지열병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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