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경심 공소장’ 6일째 버티다가 국회 제출…내용 보니

97437638.2.jpg법무부가 조국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문서 위조 혐의 공소장을 뒤늦게 국회에 제출했다.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양식’과 딸의 ‘공로 문구’를 위조하고 ‘총장 직인’을 임의로 날인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법사위는 정 교수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지난 6일, 법무부 측에 ‘공소장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지난 11일 개인 정보가 삭제된 공소장을 법무부에 전달했다. 하지만 검찰로부터 공소장을 넘겨받은 법무부는 며칠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버티다가 논란이 일자 17일에야 제출했다. 대검찰청이 이미 제출한 자료가 법무부 단계에서 5일이 넘게 가로막힌 것은 이례적이다. 이 공소장에는 정 교수가 동양대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1년이 된 2012년 9월경 딸의 국내외 유명 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임의로 만들어줬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 교수가 동양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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