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제압하고 건물 안으로…화물연대,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114982391.3.jpg하이트진로 경기 이천공장 등에서 시위를 벌여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기습 점거하고 인화물질을 들고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노조가 대기업 본사를 대대적으로 점거한 것은 CJ대한통운과 쿠팡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다. 16일 하이트진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연대 조합원 10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경 기습적으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진로 사옥의 로비로 몰려들었다. 로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보면, 회사 입구에 모인 노조원들을 확인하러 경비원이 밖으로 나간 틈을 타서 노조원 한 명이 로비로 들어섰다. 다른 경비원이 이를 제지하려 하자 또 다른 노조원이 경비원 목을 잡고 제압하며 구석으로 몰고 갔고, 그 사이 다른 노조원들이 줄 지어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이들은 로비를 봉쇄하고 점거해 본사 직원들은 출근을 못하고 건물 밖에서 대기하다 오전 8시 40분경부터 건물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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