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 선생, 휠체어도 억울함도 던져버리고 훨훨 날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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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전두환씨가 사망했다. 지난 1995년 당시 반란수괴 및 내란목적살인,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전씨는 이날 자택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5·18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정확히 같은 날, 5·18 당시 총상을 입었던 전두환 재판의 증인 이광영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씨는 "작은 서운함들은 다 묻고간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씨는 23일 오전, 전두환씨 사망 직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두환씨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특1호실에 마련되었다. 빈소에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노태우씨 부인 김옥숙 여사, 전 대통령 이명박·박근혜씨가 보낸 조화가 놓였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보낸 조화도 눈에 띄었다. 

이광영씨의 빈소는 광주 북구 구호전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이씨의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보낸 조화가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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